안녕하세요! 😊

저희는 ‘100일만 같이 살개*!*’ 프로젝트를 오픈한 팀 ‘일당백’입니다.

‘100만 같이 살개”가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작년 여름, 니트청년분들과 유기견들이 100일 동안 동거가 시작됐습니다.

함께 했던 동석이, 라온이, 루시, 토미 모두 사랑과 보살핌으로 밝고 건강하게 회복했고

지금은 각자의 가족을 만나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NEET청년분들, 댕댕이들, 일당백 모두에게 쉽지 않은 100일이었지만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성장하는 시간들을 쫓아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저희 팀 ‘일당백’이 누구냐면요,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고, 강아지를 위해서 100명의 몫을 해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서 ‘일당백’이라는 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저희가 ‘100일만 같이 살개!’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는요,

강아지들을 좋아하는 저희는 평소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유기동물’ 피드를 만나고 있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팀원 모두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직접 아이들을 도와줄 수 없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인 가구가 대부분이고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적다보니 좋은 반려인도 임시보호자에 적합하지 못했거든요…🥲

(그렇지만 저희 팀에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아주 귀여운 누누를 입양한 분도 계십니다!)